동북아역사재단 2018년 04월호 뉴스레터
유물과 유적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있어 고구려의 발전상과 고구려인의 삶을 보여주는 증거물이 된다. 하지만 현재 상당량의 고구려 유물들은 일본 여러 지역의 대학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에 재단은 고구려 역사와 문화의 재조명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일본 주요 소장처의 고구려 유물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지속적인 학술 조사를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시리즈를 펴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