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섬 친구, 독도
유리 같은 바닷물 빛깔이
그리고 하나하나 셀 수 있을 만큼
물속에 있는 돌들을 볼 수 있었다.
하늘 밑의 그림 같은 풍경과
독도가 준 선물이
아직 내 머리 속에 남아있다.
독도를 생각하면
그 아름다운 추억들과
그때 배우던 것들 다시 떠오르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갑고
다시 만날 때 까지
내 작은 섬 친구 독도 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