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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성과와 2013년 주요사업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북아역사재단의 발걸음
지난 2012년은 동북아를 비롯한 한중일 정세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가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고, 재단으로서도 창립 6주년을 맞아 세 가지 의미 있는 일들이 있었다. 재단 백서 《갈등을 넘어 화해로 - 동북아역사재단 6년의 활동과 지향》을 출간하였고, 9월 14일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는 처음으로 독도 관련 박물관인 '독도체험관'을 개관했으며, 제3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김학준 이사장이 취임했다. 본 코너에서는 지난 2012년 재단 주요사업을 반추해보고, 2013년도 주요사업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