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2024년 04월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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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독도 생각
![[크기변환]34월호_동북아역사재단뉴스_표지](/upload/image/94/68894_202403261027152000.jpg)
이종상 화백과 함께 한 어린이 30여 명이 도화지 30장에 그리고, 서로 이어 붙여 하나의 독도를 완성했다. 독도의 하늘과 바다 속에서 숨 쉬는 많은 생명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뛰놀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도 어느새 독도로 달려간다.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찬 독도의 모습이 활기차면서도 평화롭다.
2019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도체험관에서 진행한 ‘이종상 화백과 함께 하는 내가 그린 독도’ 행사에서 탄생한 그림이다. 이종상 화백은 1977년 세계 최초로 독도 전경을 화폭에 담은 후, 꾸준히 독도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독도 화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