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신 행정부는 국제기구 활성화를 통해 다자 협력을 회복하고, 평등하고 상호적인 관계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미·중 갈등의 향방은 미래 국제질서를 결정할 가장 큰 변수다. 미·중이 경쟁하는 국제 정세 하에서 한반도가 역내 평화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우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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