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사 문제와 안보주제 버클리대 - 재단 학술세미나
"동북아시아에서 역사와 정치 : 평화와 갈등이 시사하는 것"을 주제로 재단과 버클리대학 한국학센터 동아시아 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가 지난 4월 5일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재단 김호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하영선 서울대 교수, 현인택 고려대 교수와 국립외교원 김한권 교수, 버클리대 케빈 오브라언(Kevin O'Bren) 교수, 스탠포드 대 다니엘 C. 스나이더(Daniel C. Sneider) 교수, 그리고 재단의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과 기술확대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개최
해외 한국 관련 오류와 역사 왜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협력위원회'(이하 협력위) 제1차 회의가 지난 3월 3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협력위는 교육부와 외교부 등 정부 부처, 동북아역사재단과 국립국제교육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반크, 대한지리학회 등 NGO와 학술단체까지 참여하여 출범한 민관 상시 협의체다. 협력위는 앞으로 민간의 자발적 오류 시정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정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모니터하여 대응하는 한편, 한국에 관한 긍정적 기술이 늘어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상호 연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펴나갈 예정이다.
동아시아 역사 문제와 안보주제 버클리대 - 재단 학술세미나
'제1회 독도 교육주간(4월 11일~15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우선 재단 독도체험관에서는 기간 내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독도체험관 앞마당(선큰가든)에서는 독도 관련 국내외 고지도를 전시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6월 30일)하였고, 전시회장에서는 현장 신청을 통해 '독도 모형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행사기간 중 1일 2회의 인형극 특별 공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늘은 내가 관장'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