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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8.15 광복을 기억하는 방법

동북아역사재단뉴스 8/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News/2022 August Vol.189/우리가 8.15 광복을 기억하는 방법/동북아포커스(태극기, 만국기 속에서 휘날리다-목수현 근현대미술연구소 소장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김희곤 초대 관장을 만나다/인터뷰 | 신효승 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일제침탈사 시리즈 1(일본군의 한반도 침략과 일본의 제국 운영-신주백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근현대 코리안 디아스포라(최양일 감독과 영화『피와 뼈』-김인덕 청암대학교 교수)

 

1945815일 광복이 되자 국민들은 모두 태극기를 꺼내 들 수 있게 되었다. 중앙청에는 태극기가 높이 게양됐다. 1948510일 선거로 선출된 제헌국회는 당시 중앙청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개원했다. 19488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914일 이승만 대통령은 국기 규정에 대한 통일안 마련을 지시했고 국기시정위원회(國旗是正委員 會)에서 다섯 가지 안 가운데 우리국기보양회에서 제출한 안을 최종안으로 가결했다. 1882년 조선에서 국기로 제정된 지 140,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기로 채택된 지 74년이 된 태극기는 우리 근현대사의 영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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