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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화합을 상징하는 오색기

 

 

동북아역사재단뉴스 12 동북공정 넘어, 신역사공정으로 가는 중국/동북아포커스 역사의 망각은 역사 갈등보다 무섭다! 박선미 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소장/ 신중국사와 새로운 역사공정 이정일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연구위원/ 고고학으로 증명하는 중화민족공동체 배현준 재단 한중관계사연구소 연구위원/일제침탈사 시리즈 5 일제 말 전시 총동원과 물자 통제 이승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3 독립운동의 국제화를 시도하다 신효승 재단한일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근현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망명자 또는 디아스포라, 헤이그특사 이위종 윤상원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중화민족의 화합을 상징하는 오색기

    

윈난(雲南)의 오래된 점포인 윈샹자이(允香)1912년 제작한 내표(內票)에는 오색기가 그려져 있다.

오족공화(五族共和)는 중화민국 초기 정치 슬로건으로 중국의 5대 민족이 화합할 것을 강조하였다. 오색기는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설에 의하면 다섯 가지 색깔은 5대 민족을 대표한다고 하며, 붉은색은 한족, 노란색은 만주족, 파란색은 몽골족, 하얀색은 회족, 검은색은 티베트족을 뜻한다고 한다.

오색기는 1928년에 북양정부가 무너지고 국민당 정부가 수립된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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