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본문
역사넷
자료센터
독도연구소
독도체험관
자료센터
교육연수
지난호 보기
구독신청
공공저작물이용정책
KOREAN
KOREAN
ENGLISH
뉴스레터
KOREAN
ENGLISH
search
close search
검색
검색
mobile menu
close menu
통합검색
검색
메인 배경화면 이미지
NEWSLETTER
2010년 05월호
뉴스레터
COVER STORY
미국 아시아학회연례 학술대회 고구려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만남과 새로운 모색
지난 3월 25일부터 나흘간, 미국의 첫 번째 수도인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아시아학회(AAS) 2010년 연례 학술대회가 열렸다. 나흘간 총 282개 세션이 열렸는데, 미국학계의 중국에 대한 관심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중국 관련 세션이 87개나 되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한국 관련 세션이 20여개에 이르렀고, 국내학자가 조직한 세션도 다수 눈에 띄었다.
기고
독도, 섬 또는 암석? 그리고 애국적 오해
오늘날 한국에서 독도만큼 국민적인 관심사도 많지 않을 것이다. 독도문제는 제2차대전 이후 한·일의 지속적인 갈등요인이었다. 그래도 1990년대 전반부까지는 독도문제가 양국 간 갈등으로 크게 부각된 경우는 드물었다. 독도문제는 한·일 양국 사이에 일종의 잠재적 현안에 가까웠다. 독도에 관한 국내 언론의 보도건수는 1996년을 계기로 갑자기 수십 배로 증가하였다. 이유는 무엇일까?
정인섭 서울대 교수
인터뷰
역사대화, 한·일 역사문제 해결의 지름길
지난 3월 《한일역사의 쟁점 1, 2》가 출간되었다. "2010, 하나의 역사 두 가지 생각"라는 책의 부제에서 보이듯, 이 책은 한·일 오랜 역사 현안을 바르게 이해하고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해,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연구 성과를 모아 편찬한 것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년 동안 진행된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한국 측 대표로 한·일 연구자들의 역사대화를 이끌어 간 조광 교수를 만났다.
송승민 전문작가 사진_ 류영희 사진작가
연구소 소식
미국 아시아학회연례 학술대회 고구려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만남과 새로운 모색
지난 3월 25일부터 나흘간, 미국의 첫 번째 수도인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아시아학회(AAS) 2010년 연례 학술대회가 열렸다. 나흘간 총 282개 세션이 열렸는데, 미국학계의 중국에 대한 관심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중국 관련 세션이 87개나 되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한국 관련 세션이 20여개에 이르렀고, 국내학자가 조직한 세션도 다수 눈에 띄었다.
여호규 한국외대 교수
재단 새 책
동아시아공동체를 위한 전략은 있는가?
동아시아가 국제관계의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반도와 대만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냉전적 유산이 남아 있긴 하지만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기 위한 변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중국의 부상은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다. 중국은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유소작위'(有所作爲)(적극적으로 참여해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뜻)전략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서상민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부소장
역사인물
이사부, 독도를 한국사에 편입시킨 꾀 많은 용장
이사부의 생애에 관해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단양적성비 등의 사료를 통해 알 수 있다. 신라 진흥왕대 장군, 정치가로 알려진 이사부는 성이 김씨이며, 나물왕의 4대손으로 알려져 있다. 단양적성비에는 "이사부(伊史夫)", 《삼국유사》에는 "이종(伊宗)", 《일본서기》에는 "이질부(伊叱夫)"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유하영_ 독도연구소/연구위원
연구소 소식
미국 아시아아학회 도서전에 다녀와서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아시아학회가 열렸다. 학회와 동시에 아시아사 관련 도서를 발간하는 출판사들의 도서전시도 있었는데, 132개의 전시관이 사전에 예약 완료될 만큼 아시아학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도서전시에는 하버드, 예일, 캠브리지와 같은 명문대학 소속의 출판사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중국에 대한 열렬한 관심과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막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윤지선_ 홍보자료실 행정원
연구소 소식
독도·동해 해외홍보를 위한 제언
온 국민의 이목이 서해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에 쏠린 가운데, 일본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왜곡된 내용을 수록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승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다. 일본의 집요한 역사지리 왜곡 시도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기에 국민의 분노와 식상함은 더하다. 하지만 우리의 대응이 일시적 공분의 표출 후 무관심으로 흐르는 과정을 반복하거나, 논란만 하다 그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최종남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 교수
시민사회
'한''치유''아픔''나눔' 10년의 기록
'한''치유''아픔''나눔' 10년의 기록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이하 보추협)가 올해로 발족 10주년을 맞았다. 보추협은 지난 10년 동안 태평양전쟁 당시 징용이나 징병으로 연행돼 고통을 겪은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연구소 소식
중국 역사인식 대응 사업
중국 역사인식 대응 사업은 동북공정으로 대변되는 중국의 한국사 왜곡을 역사인식의 차원에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본래 사업명은 '중국 역사인식 극복 정책과제'였는데, 2010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패를 바꾸어 달았다. 2007년에는 유럽에서의 역사 귀속과 역사 계승에 대한 연구, 중국학계의 고대 북방민족·국가 연구현황 분석, 부여사의 기초적 연구 등의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물을 2008년에 《유럽의 영토 분쟁과 역사 분쟁》 《중국학계의 북방민족·국가 연구》 《부여사와 그 주변》이라는 이름으로 연구서를 출간하였다.
이인철_ 연구위원/역사연구실
연구소 소식
[재단 이모저모] 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10년 5월호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토론회 지난 4월 16(금)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내 '한국외교와 동북아평화 연구회'가 주최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후원하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토론회가 열렸다. 동북아역사재단 정재정 이사장이 사회자로,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과 이숙종 교수(성균관대 행정학)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밖에 김형오 국회의장, 유선호 법제사법위원장, 송민순 국회위원 등이 참석했다.
역사Q&A
개인청구권
Question 일본은 한일협정을 근거로 일본의 식민지배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한국인들의 개인청구권은 소멸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개인청구권이란 무엇이고 일본 주장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도시환_ 연구위원/역사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