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식
[재단 이모저모] 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12년 4월호
재단, 사진작가 김중만, 해양경찰청 독도사진 촬영 MOU 체결
재단은 3월 2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 사진작가 김중만(Studio Velvet Underground 대표)씨, 해양경찰청과 함께 오는 3월부터 1년 여에 걸쳐 독도사진자료 구축 작업에 착수하였다.
재단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독도통합홍보협의회를 주관하는 독도전문 연구기관으로써 독도 연구에 필요한 기초사진자료 확보는 물론, 국내 최고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국내외에 알림으로써 독도수호에 일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독도 현지 촬영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며, 연간 4회 이상 해양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독도현지에서 독도의 사계, 생활, 동식물 등 기록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사진을 총망라하여 기록하게 될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고품질 사진자료의 확보와 안전한 촬영을 위해 해상, 항공 장비 및 체류 등의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