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8월 8일 용산구 보건소 심폐소생술교육장에서 을지연습 필수요원 및 대민서비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을지연습에 대비한 사전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을지연습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및 재난 비상업무 역량강화이며, 응급구조사의 교육 하에 △올바른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상황에 대입하여 연습하였다.
재단의 2024년 을지연습은 8월 19일(월)부터 8월 2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며 임직원은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 전시체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마지막 날인 8월 22일에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연 1회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재단은 전시 및 재난 대응 비상역량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단의 안전경영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