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025년 12월 19일(금) 재단 중회의실에서 <일본 정치 재편과 한일관계의 과제-역사 갈등의 지속과 조정 가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일본 정치외교의 구조적 변화가 한일관계와 역사인식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태규 객원연구원(서울대 일본연구소)이 '일본 정치 재편과 한일관계의 과제-역사갈등의 지속과 조정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은 재단 연구위원 및 오승희(국립외교원)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정치외교 재편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한일 역사갈등의 구조와 방향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