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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지배 정책 연구의 동아시아적 과제-일제침탈사 편찬사업'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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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정용상 사무총장 개회사
<동북아역사재단 정용상 사무총장 개회사>
 
박찬승 (일제침탈사 편찬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박찬승 명예교수(일제침탈사 편찬위원회 위원장) 환영사>
 
단체사진
 
왕타이성(국립타이완대학 교수) 발표왕타이성(국립타이완대학 교수) 발표 스크린
<왕타이성 교수 발표>
 
 
동북아역사재단은 12월 19일(금) 바비엥 크리스탈룸에서 <식민지 지배 정책 연구의 동아시아적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재단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이루어진 식민지 지배 정책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오늘날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 인식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제1주제 '식민 정책 연구의 회고와 전망' 에서는 왕타이성 교수(국립타이완대)와 박찬승 명예교수(한양대)가 발표했다. 제2주제 '동아시아의 식민 정책 연구'에서는 다나카 미사토 교수(도요[東洋]대)와 린웬카이 부소장(중앙연구원[대만] 대만사연구소), 주동빈 교수(한국기술교육대)가 발표했다.
종합토론에는 문명기(국민대), 이정선(조선대), 홍양희(한양대), 장신(한국학중앙연구원), 박우현(고려대) 등이 참석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정용상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학술회의의 의의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의 연구자가 일제 식민지 지배 정책에 관한 연구 성과를 함께 회고하고, 동아시아의 시각에서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고 비교함으로써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지 지배 정책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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