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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중국사 연구의 현 단계와 과제 모색' 개최 - 한일 중국사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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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동북아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 개회사>
 
단체
 
발표1
<고테라 아쓰시 교수(도쿄대) 발표>
 
발표2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2월 5일(금) 재단 대회의실에서 <한일 중국사 연구의 현 단계와 과제 모색>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재단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양국의 중국사 연구자들이 서로의 시각을 깊이 이해하고 그 교차점에서 중국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
일본 측에서는 고테라 아쓰시(小寺敦) 교수(도쿄대), 미즈마 다이스케(水間大輔) 교수(주오가쿠인대), 사가와 에이지(佐川英治) 교수(도쿄대), 쓰지 마사히로(辻正博) 교수(교토대)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병준 교수(서울대), 오준석 교수(경북대), 홍승현 교수(창원대), 하원수 교수(성균관대)가 발표를 맡았다. 선진시대부터 수당시대까지 각 시대별로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연구자들이 발표와 상호 토론을 진행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한일 양국 중국사 연구자들이 만나 학술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제의식과 연구 성과를 깊이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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