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독도지킴이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 개최
재단은 12.5(화) 14~16시까지 재단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독도지킴이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된 130개 초·중·고등학교 중 27개 학교를 활동 우수학교로 선정하여 수상하였습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창의적·자율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독도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하에 2011년부터 착수한 사업으로 2011~2014년 60개교, 2015년 100개교, 2016년부터 130개교로 선정 학교를 늘려왔으며, 2016년부터 발대식 및 우수학교 시상식을 개최하여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27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귀문초등학교, 양지중학교, 대전이문고등학교(대상-교육부장관상), 대구삼덕초등학교, 이현중학교, 주례여자중학교, 벌교고등학교(이상 최우수상), 청산초등학교, 천안봉명초등학교, 대륜중학교, 문현중학교, 논공중학교, 동원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동신중학교, 구미여자고등학교(이상 우수상), 미곡초등학교, 염경초등학교, 상암중학교, 백마중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진명여자중학교, 논산대건중학교, 덕천여자중학교, 풍문고등학교 (이상 장려상)입니다. 시상식과 동시에 활동 결과 발표회와 독도 특강을 통해 참여 학교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