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25년 2월호 Preview
  • 작성일2025.02.06
  • 조회수272

동북아역사재단뉴스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News
2025년 
2월호 
Vol. 219동북아역사재단, 21세기 대한민국의 집현전!

2025년, 재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동북아 평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목표를 제시합니다.

1. 역사교육 강화
2. 연구 범위 확장
3. 북한을 포함한 교류 확대
4. 국민통합
5. 내부 혁신

재단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프런티어로서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20년,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상

2025년은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을 제정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시마네현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행사를 열고 있지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내부적 모순으로 법적 근거가 부족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은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선린우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월대보름의 풍속과 놀이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 번째 뜨는 만월’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줄다리기와 볏가릿대, 
용알뜨기 등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가 행해졌습니다.
오늘날 오곡밥과 귀밝이술, 부럼깨물기 등 
건강을 기원하는 풍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도 우리 모두 건강과 풍요를 기원해 봅시다.한국의 정월대보름과 중국의 원소절 차이점은 무엇인가

한국과 중국은 음력 1월 15일을 명절로 같이 기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월대보름으로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고 공동체 놀이로 단합을 다집니다. 
중국은 원소절로 ‘등불축제’가 유명합니다. 또한 탕원을 먹으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사자춤과 용춤 등 전통 공연이 주요 행사입니다.
두 명절은 농사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가족의 결속을 다지는 것이 공통점이랍니다.『고구려통사』 시리즈 전 10권 완간

 재단은 2024년 『고구려통사』 시리즈 10권을 완간했습니다.
 『고구려통사 7』은 고구려의 멸망과 그 후의 부흥운동, 유민의 향방을 다루며 
고구려 역사가 동북아시아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고구려통사 10』은 총론으로,  고구려사 연구의 기초부터 
최근 동향까지 총망라했습니다.
『고구려통사』 시리즈는 고구려 연구 지침서로써 
고구려 역사 연구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파일
  • 파일이 없습니다.

OPEN 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동북아역사재단이 창작한 '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25년 2월호 Preview'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