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
우리 문헌 속 고조선을 읽다
  • 작성일2024.12.13
  • 조회수788

우리 문헌 속 고조선을 읽다 표지

우리 문헌 속 고조선을 읽다

 

 

o 저자

박선미, 김남중, 오현수, 이남옥, 이명제, 조경철, 조원진, 최진욱

o 사양

신국판 | 348

o 분류

교양서

o 정가

23,000

o 발간일

20241120

o ISBN

979-11-7161-140-9

 

 

 

저자

박선미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고조선과 고구려의 만남(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1), 중국 산동지역의 동이(공저, 역사공간, 2018),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학연문화사, 2009), “Antenna- Style Daggers in Northeast Asia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regional Interaction”( Asian Perspectives59-1, 2020)

 

김남중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한사군 연구(공저, 서경문화사, 2022), 역주 고조선 사료집성(중국 편)(공저, 새문사, 2019),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부여 편 I·II·III·V·VI(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19·2020·2022·2023), 문헌에 나타난 고조선과 부여의 관계(동양학96, 2024)

 

오현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고조선의 종족과 교섭망 연구(진단학보137, 2021), 「『사기』「조선열전기재 秦故空地上下鄣에 대한 검토(한국사학보70, 2018), 「『魏略기재 朝鮮侯取地二千餘里의 검토(한국사학보61, 2015)

 

이남옥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교유와 논쟁으로 본 관계의 문화사(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4), 「『箕田攷와 조선후기 箕子 遺田에 대한 논의(조선시대사 학보109, 2024), 한말 지식인 이두훈의 교유관계와 시대인식(양고전연구93, 2023), 하곡 정제두의 관력과 산림직 역임의 의미(국학연구51, 2023)

 

이명제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소현세자는 말이 없다(푸른역사, 2024), 달콤살벌한 한·중 관계사(공저, 서해문집, 2020), 외교문서를 통해 본 도르곤 섭정기 조·청 외교(동양사학연구164, 2023), 조선후기 기자의 위상 변화와 ·청 외교에서의 활용 양상(국학연구51, 2023)

 

조경철 연세대학교 사학과 객원교수

유물시선-(공저, 유물시선, 2023), 나만의 한국사(백두문화재연구원출판부, 2020), 한국고대사(공저, 푸른역사, 2017), 일연 사상의 고유성과 특수성(불교철학9, 2021), 주몽고려, 궁예고려, 건고려, 코리아의 단절과 계승(역사와현실109, 2018)

 

조원진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고조선의 네트워크와 그 주변 사회(공저, 주류성, 2022), 한사군연구(공저, 서경문화사, 2022), 「『魏略·三國志에 나타난 기자조 선설의 형성(한국사연구205, 2024), 기자동래설의 성립 과정에 대한 검토(한국고대사연구109, 2023)

 

최진욱 문원 C&D 인문연구소 소장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부여 편 V(관찬사서)(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22),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부여 편 IV(문집)(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21), 최병채일기(崔炳彩日記) 1~ 5(탈초 및 표점, 사편찬위원회, 2016, 2017, 2019, 2020)

도서 소개

우리 옛 문헌에서 찾은 고조선의 역사 조각

 

이 책은 우리 옛 문헌에 묘사된 고조선의 여러 모습을 담았다. 고조선의 건국을 기준으로 하는 단기 2333년의 의미,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의 유래, 단군신화의 여러 형태와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을 둘러싼 논쟁들, 조선시대 문인들의 고조선 강역에 대한 논의 등 기초적이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쟁점이 문헌에 어떻게 서술되어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조선을 경영한 관료들의 고조선 활용 양상이라든가, 단군·기자의 사적을 세우는 이들과 그곳을 찾는 이들 등 그동안 다루지 않은 장면도 사료를 찾아 수록했다. 특히 조선의 명·청 외교 관련 기록에서 기자를 외교적 수사로서 활용한 점을 주목하여 기자는 사대의 상징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깨는 글도 있다. 그동안 활용하지 못하고 지나친 소소한 기록을 찾아내어 고조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 이 책이 고조선에 관한 오해를 해소하고 진실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리라 믿는다.

차례

 

책머리에

1장 고조선 이해의 기초

 

2장 단군 기록의 이모저모

 

3장 기자조선 인식의 변천

 

4장 위만조선을 둘러싼 논쟁

 

5장 선조들의 고조선 강역 찾기

 

6장 고조선과 삼국을 잇다

 

7장 고조선을 추앙하는 조선 관료들

 

8장 외교에 호출된 기자

 

9장 한·중 사신의 단군과 기자 활용기

 

10장 단군과 기자 사적을 찾다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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