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의 한국 인식과 침략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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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방광석 | |
o 사양 | 신국판 | 416쪽 | |
o 분류 | 일제침탈사 연구총서 3 | |
o 정가 | 20,000원 | |
o 발간일 | 2024년 12월 10일 | |
o ISBN | 979-11-7161-1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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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방광석 홍익대학교 교양과 부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일본근대사 연구로 석사학위,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국가체제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인천대, 동국대에서 연구원 및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일본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근대일본의 국가체제 확립과정-이토 히로부미와 제국헌법체제』(혜안, 2008),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8),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공저, 경인문화사, 2010),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소명출판, 2011), 『이토 히로부미-일본의 근대를 이끌다』(살림, 2019),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14, 15, 16권(번역,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22~2024),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공저, 세창출판사, 2022),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1, 4, 7권(편역, 선인, 2024), 『도쿄재판으로의 길』(공역, 소명출판, 2024) 등이 있다. | ||
도서 소개 | ||
이 책은 일본의 메이지유신부터 한국병합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한국침략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밝히고자 했다. 메이지유신 때의 ‘정한론’, 조일수호조규 체결 이후 1880년대 일본의 조선인식, 청일전쟁을 계기로 추진된 일본의 조선 보호국화와 그 실패, 러일전쟁 이후 을사늑약과 통감부 설치, 한국병합, 마지막으로 일본의 한국 지배 방침이 ‘보호’에서 ‘병합’으로 변경되는 시기의 한국 인식을 체계적으로 규명하였다. 해당 분야의 연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연구서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차례 | ||
머리말 제1장 메이지유신기의 대외팽창론과 ‘정한론’ 1. 막말 시기의 조선멸시관과 대외팽창론 2. 메이지유신기의 ‘대외화친론’과 ‘국위선양론’ 3. ‘정한론’의 전개와 성격
제2장 자유민권운동기 ‘연대’와 ‘침략’의 조선 인식 1. 번벌관료의 조선인식 2. 자유민권파의 조선 인식과 침략론 3. ‘연대론’과 ‘탈아론’
제3장 청일전쟁기 ‘보호국화’의 추진과 조선 인식 1. 청일전쟁기 일본정부의 조선 정책 2. 한반도 중립화안과 일본의 보호국화 정책 3. 국권주의자의 조선 인식
제4장 러일전쟁기 한반도 지배론과 보호국화 1. 이토 히로부미의 한국 침략론 2. 보호국론과 보호국 논쟁
제5장 한국병합기 ‘병합론’과 강제병합의 실현 1. 일본정부의 ‘한국병합’ 구상 2. ‘안중근 의거’와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맺음말 [부록] 주요 관련 사료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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