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탈사
재만 조선인 통제(4) -1933~1945년 일제의 재만 조선인 정책 자료집
  • 작성일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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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자료총서 78 재만 조선인 통제(4)

재만 조선인 통제(4)

-1933~1945년 일제의 재만 조선인 정책 자료집

 

 

o 저자

김주용, 이명종

o 사양

46배판 | 608

o 분류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78

o 정가

35,000

o 발간일

20241226

o ISBN

979-11-7161-154-6

 

 

 

저자

 

김주용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부교수

동국대학교 문학박사. 재만 조선인 통제(1)-재만 조선인 이주정책과 친일단체 육성(동북아역사재단, 2021), 일제의 재만 조선인 정책(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2), 한국독립운동과 만주: 이주, 정착, 저항의 점이지대(경인문화사, 2018), 만주지역 친일단체(역사공간, 2014), 대한독립대장정(선인, 2021), 일제의 간도 경제침략과 한인사회(선인, 2008)

 

이명종 강릉원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문학박사. 대한제국기 간도영토론의 등장과 종식(동아시아문화연구54, 2013), 17·18세기 조선에서 만주=고토의식의 출현과 전개(동아시아문화연구58, 2014), 1910년대 조선 농민의 만주 이주와 매일신보등에서의 만주식민지(한국근현대사연구78, 2016), 새로운 현대 역사학의 명저들(번역, 한양대학교출판부, 2016)

 

 

도서 소개

 

일제는 일본 국내의 과잉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만주 지역을 개척하기 위해 일본인 이민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무장이민, 청소년의용단 등 일본인 집단 이민 정책이 실시되었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특히 만주국에서 자랑스럽게계획하고 추진했던 100만 호 일본인 이민 계획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반해, 한반도 남부에 거주하던 농민들은 선만척식회사라는 알선업체를 통해 집단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930년대 초 약 100만 명의 한인 이주자는 1945년 해방 당시 약 220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약 10년간 강제 이주된 한인 이주자의 규모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이들 이주자는 대부분 흑룡강성의 남부와 북부에 집중되었으며, 현재도 이들의 삶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자료집은 만주국 성립 이후 제국 일본의 패전까지 진행된 만주 지역으로의 한인 이주의 강제성과 그 정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하였다.

 

차례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I ‘만주국시기 재만 조선인에 대한 단속

<해제>

1 반만항일(反滿抗日) 재만 조선인에 대한 단속

2 재만 조선 농민에 대한 통제

 

II 중일전쟁 이전 만주국시기 만주 이민 정책

<해제>

1 만주국 이민 정책의 개요와 정책 수립

2 재만 조선인 이민 정책의 성격

3 재만 조선인의 저항

 

III ‘안전농촌’, ‘집단부락정책

<해제>

1 안전농촌 정책

2 집단부락 정책

 

IV ‘만주국시기 재만 조선인 관리시설

<해제>

1 ‘만주국시기 재만 조선인의 인구 현황

2 우가키 총독 시기(1931.6~1936.8) 재만 조선인 관리시설

3 1937년경 만주국의 조선총독부 시설

4 미나미 총독 시기(1936.8~1942.5) 재만 조선인 관리시설

 

V 중일전쟁 이후 조선인의 만주 개척

<해제>

1 개척민 정책과 개척민의 탄생

2 개척민의 종류와 형태

3 개척민의 생활 실태와 위상

4 만주개척의 연혁 및 조선인 개척

 

VI ‘만주국의 치외법권 철폐와 재만 조선인의 상황

<해제>

1 일본의 만주국에 대한 치외법권 철폐 과정

2 치외법권 철폐 이후 재만 조선인의 상황

 

자료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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