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화해의 이정표Ⅲ - 역사적 콘텍스트와 근대성을 중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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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이병택, 이동수, 민원정, 소진형, 송경호, 이동욱, 신현선, 곽진오 | |
o 사양 | 신국판 | 332쪽 | |
o 분류 | 연구총서 107 | |
o 정가 | 16,000원 | |
o 발간일 | 2022년 12월 20일 | |
o ISBN | 978-89-6187-75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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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병택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역사화해의 이정표Ⅱ』(편저, 동북아역사재단, 2021), 『역사화해의 이정표Ⅰ』(편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밀에 나타난 관리형 제국통치」(『정치사상사 속 제국』,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근대 이후 한국인과 자유의 문제」(『정치와 공론』 18, 2016), 「사회제도의 정착과 발전방향: 흄의 존재론과 정념론을 중심으로」(『한국정치학회보』 48–4, 2014)
이동수 경희대학교 교수 『지배에서 통치로: 근대적 통치성의 탄생』(편저, 인간사랑, 2021), 「네덜란드공화국 건국기의 ‘통합의 정치’: 종교, 정치, 경제를 중심으로」(『오토피아』 37-1, 2022), 「공화주의적 통치성: 르네상스기 이탈리아 도시국가를 중심으로」(『오토피아』 35-2, 2020), 「한국의 정치적 전통과 이념: 가산제와 신념윤리를 중심으로」(『한국정치연구』 26-3, 2017)
민원정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센터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케이팝은 흑인음악이다』(공역, 눌민출판사, 2022), “Transnational Hallyu: The Globalization of Korean Digital and Popular Culture”(공저, Rowman and Littlefield, 2021), “Reworking the Cultural Imaginary: K-Pepsi Chile, Neo K-Pop, and Exoticized Otherness.” Seoul Journal of Korean Studies 35(1), 77-95, “The Perfect Man: The Ideal Imaginary Beauty of K-pop Idols for Chilean Fans.” Seoul Journal of Korean Studies 34(1), 159-194, “Mis Chinos, Tus Chinos: The Orientalism of Chilean K-pop Fans.” International Communication Gazette 83(8), 799-817. First Published Online June 2, 2020.
소진형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양을 번역하다』(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1), 「조선 지식인의 서양 번역서 독해방식: 전병훈, 『정신철학통편(精神哲學通編)』의 사례를 중심으로」(『한국사상사학』 70, 2022), 「신유사옥(辛酉邪獄) 이전 천주교에 대한 국가적 대응과 그 정치적 의미: 천주교에 대한 여론 형성과 사회의 보수화적 관점에서」(『정치사상연구』 28-1, 2022)
송경호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BK21교육연구단 박사후연구원 『(완역) 서양사정』(공역, 여문책, 2021), 『서양을 번역하다』(공역,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21), 「근대적 기본개념으로서 ‘민주주의(民主主義)’의 개념사」(『한국정치학회보』 55-2, 2021), 「시큐리티(security)는 어떻게 ‘안보’가 되었을까?」(『국제정치논총』 60-4, 2020)
이동욱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역사화해의 이정표Ⅰ-이론적 기초를 찾아서』(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청일전쟁과 근대 동아시아의 세력전이』(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근대조약과 동아시아 영토침탈 관련 자료선집』(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21)
신현선 전북대학교 일본학과 강사 『동북아시아의 대안적 협력과 연대』(공저, 경인문화사, 2020), 「일본 사회의 매뉴얼과 ‘보통’의 삶에 대한 고찰」(『동북아문화연구』 70, 2022), 「역사의 재인식과 재현의 점이지대-글렌데일과 나고야의 ‘평화의 소녀상’」(『일본학연구』 60, 2020), 「3·11 동일본 재난서사의 흐름과 성격 고찰」 (『동북아문화연구』 62, 2020), 『창비세계문학 44 사양』(창비, 2015)
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일본은 왜 독도에 집착할까』(편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일본의 독도영유주장과 근대논리의 한계」(『일본학보』 127, 2021), 「스가(菅義偉)내각의 독도정책의 가능성과 한계에 관한 고찰: 유식자간담회를 중심으로」(『한국정치외교사논총』 42-2, 2021) | ||
도서 소개 | ||
이 책은 역사적 콘텍스트와 근대성을 중심으로 화해의 문제에 접근하고자 했다. 특정한 의미의 근대성을 고집하지 않고, 근대성이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초점을 두었다. 제1부에서는 서구와 남미의 사례를 다루었다. 영국의 ‘파벌’을 다스리는 근대적 방법을 살펴보았고, 패권 다툼이 빈번했던 역사적 콘텍스트를 가진 터키와 러시아가 ‘이례적인’ 협력관계를 이루어 낸 것에 주목했으며, 칠레, 페루, 볼리비아의 영토 갈등을 다루었다. 제2부에서는 동북아시아의 한 · 중 ·일 사례를 다루었다. 조선 후기 정조 시대 천주교의 전파와 그에 대한 사회·정치적 반응과 대응,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일어난 ‘마리아 루스호 사건’, 한족의 동화를 위해 청이 사용한 ‘대의각미록’의 현대판 활용, 문학작품을 통해 폭격과 저항의 경험이 쌓인 오키나와의 ‘파토스(pathos)’를 다루었으며, 독도영유를 주장하는 일본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 ||
차례 | ||
책머리에
제1부 서구와 남미의 사례
1. 영국의 근대화와 정치적 공존 흄의 정파의 문제를 중심으로 _ 이병택 2. 터키-러시아의 역사적 갈등과 가상적 화해 _ 이동수 3. 영토 갈등의 화해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연구 칠레, 페루,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_ 민원정
제2부 동북아시아의 한·중·일 사례
4. 낯선 타자의 출현과 사회적 보수화, 그리고 화해의 실패 신유사옥 이전 천주교에 대한 국가 정책 및 여론 형성을 중심으로 _ 소진형 5. 역사화해의 사례로서 마리아 루스호 사건과 메이지 일본에서의 인권 개념 수용 _ 송경호 6. 『대의각미록(大義覺迷錄)』 해석의 역사적 변천에 대한 일고찰(一考察) ‘군신대의(君臣大義)’에서 ‘중화대의(中華大義)’까지 _ 이동욱 7. 오키나와의 파토스와 화해의 도정 _ 신현선 8. 일본의 독도영유 주장과 근대 논리의 한계 _ 곽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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