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총서
신찬성씨록 상
  • 작성일2020.10.13
  • 조회수1271

 

표지

신찬성씨록 상

    

    

o 저자

역주 연민수 외

o 사양

46배판 | 744

o 분류

자료총서 57

o 정가

40,000

o 발간일

2020 915

o ISBN

978-89-6187-555-4

    

    

    

저자


연민수 

동국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九州大學 대학원 일본사학과 수사‧박사과정 졸업, 문학박사, 전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장, 『일본고대국가와 도래계 씨족』(학연문화사, 2021), 『고대일본의 대한인식과 교류』(역사공간, 2014),『고대한일관계사』(도서출판혜안, 1998)
『고대한일교류사』(도서출판혜안, 2003), 『일본역사』(보고사, 1998), 『역주일본서기』 1~3(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13), 『新撰姓氏錄』 上‧中‧下(공역, 동북아역사재단, 2020), 『일본고중세문헌속의 한일관계사료집성』(공편, 도서출판혜안, 2005) 등


도서 소개


신찬성씨록은 일본 고대국가의 지배체제와 이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헌이다. 신찬성씨록에는 모두 1,182씨가 수록되어 있다. 씨족들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계보를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족보와 유사한 면이 있지만, 조상의 출자와 사적, 천황가와의 관계 등 봉사의 유래를 적고 있어 정치적인 성격이 강한 계보서이다. 천황을 중심으로 한 지배 계층을 계보적으로 연결하여 천황 중심의 중앙집권화를 추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 책은 민족의 이동과 정착, 동화의 과정과 이들 후손들의 출자의식을 살펴볼 수 있고, 현재의 관점에 재일한국인 문제, 중앙아시아에 퍼져 있는 고려인 문제, 기타 해외에 거주하고 한국 교민들의 문제를 전망해 보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한 고대 일본 중앙씨족의 분포를 알 수 있는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일본열도에 건너간 한국계 씨족사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하며, 한국 고대사의 외연을 넓히는 데도 대단히 유용한 자료이다. 이 책은 신찬성씨록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정리하였다. 첫째, 신찬성씨록에 대한 연구사를 정리하여 기존 연구의 방향과 문제점 제시, 둘째, 신찬성씨록 편찬 이전 칙찬 계보서 편찬의 역사와 신찬성씨록의 편찬 과정과 완료를 둘러싼 문제, 셋째, 신찬성씨록의 체제와 기재 방식에서 드러난 특징과 편찬 자료와 감교 방식에 관한 문제, 넷째, 신찬성씨록의 구성 원리와 편찬 목적에 관한 문제이다. 단지 원문의 해석에만 머물지 않고 해당 사료와 관련 있는 사건, 인물, 지명 등을 망라하여 당시의 역사적 흐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씨족 계보서의 범위를 넘어 일본 고대사, 나아가 산일된 한국 고대의 씨족사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차례

 

발간사

    

범례

    

해제

    

신찬성씨록상표(上表)

    

신찬성씨록서()

    

1(1~10)

1권 좌경황별

우경황별

산성국황별

대화국황별

섭진국황별

    

2권 좌경황별상

3권 좌경황별하

4권 우경황별상

5권 우경황별하

6권 산성국황별

7권 대화국황별

8권 섭진국황별

9권 하내국황별

10권 화천국황별

    

2(11~20)

11권 좌경신별 상

12권 좌경신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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