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수토로 바라본 울릉도와 독도’학술회의 개최
울릉도·독도 종합학술조사 성과 공개...실증 사료로 영토 주권의 역사적 연속성 조명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오는 2026년 6월 2일(화) 오전 9시 30분, 재단 대회의실에서 ‘조선시대 수토로 바라본 울릉도와 독도’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2026년 제1차 울릉도·독도 종합학술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조선 정부의 능동적인 도서 관리 제도인 수토제(搜討制)의 실체를 보여주는 실증 사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영토 주권에 대한 역사적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6개의 주제 발표와 특별 전시를 통해 울릉도·독도 연구의 주요 성과와 영토 주권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학술조사단의 생생한 현장 활동과 조사의 취지,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각석문 판독, 유적 조사, 지도 및 물산 분석을 등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수토제와 울릉도·독도 인식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이어진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번 학술회의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조선시대의 지속적인 관리 실태와 영토 주권의 역사적 연속성을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