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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ARA 소장 미공개 독도 자료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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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직후 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미공개 사료 확보

 
사무총장님
 
감사패 수여
 
단체사진
 
홍성근 실장님 발표

 

재단은 77() 독도체험관에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장 미공개 독도 자료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는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전갑생 연구교수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1948년 독도폭격사건과 관련한 미군 당국의 조사보고서와 광복 직후 한국에서 생산된 독도 관련 문서 등 총 222쪽 분량의 미공개 1차 사료다. 특히 미군 당국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공식 기록과 광복 직후 한국 정부 및 지방 행정기관의 독도 영유권 관련 문서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독도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갑생 연구교수에게 자료 기증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어 홍성근 독도실장이 새롭게 발굴된 자료의 역사적 의미와 독도 영유권 입증에 갖는 학술적 가치를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미 극동공군사령부의 조사보고서에 19479월 당시 독도가 '한국의 일부(a part of Korea)'라는 사실이 명확히 확립되어 있었다는 내용과 울릉도사가 작성한 독도 영유권 관련 문서 등 주요 사료가 공개됐다.

 

이번 기증을 통해 재단은 독도 관련 자료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연구와 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용상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독도의 현대사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소중한 기록"이라며 "재단은 이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전시와 교육을 통해 널리 공개하여 그 가치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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