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현안 이해 교육과 강화도 답사 실시… 5월 ‘사료 읽기’ 연수 예정
동북아역사재단 종합교육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지난 4월 23일과 25일,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동북아 역사 현안 이해 교육 1기」 및 「교원 답사 1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동북아 역사 현안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사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역사 쟁점 대응 역량을 높인 ‘역사 현안 이해 교육’
4월 23일 실시한 「동북아 역사 현안 이해 교육 1기」는 ‘과거청산과 이행기 역사 정의 실현’ 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특히 <자료로 대응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부정>, <이행기 정의와 탈식민주의> 등 동북아 역사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강의가 이어졌다. 참여 교원들은 전문성 있는 주제 선정과 학교 현장에서 역사 쟁점을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내용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 조선의 개항 현장을 살핀 ‘강화도 답사’
이어 4월 25일에는 강화도 일대에서 「교원 답사 1기」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답사는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 150주년’ 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련
하였으며, ‘포함외교와 개항: 조선 개항의 현장을 걷다’를 주제로 운영하였다. 참여 교원들은 강화도의 지정학적 특징과 19세기 열강의 전략을 살펴보며, 조선
개항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특히 연수원은 사전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답사 전 배포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학습 효과를 강화했다.
답사 장소 사전 영상 [바로가기]
■ 5월 연수 ‘역사 사료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신규 연수생 모집
종합교육연수원은 4월 연수의 성과를 이어 오는 5월 21일 「역사 사료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신규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역사 사료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수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 신청은 5월 7일까지 가능하다.
종합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동북아 역사 현안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