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역사는 일본서기만 인정하고 한국의 정사인 삼국사기는 여전히 불신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볼때에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은 명확한 역사적인 오류이고
이 내용은 다른역사를 참조하지 않는 일본서기에만 나오는 사료인데도 불구하고
동북아역사넷에서는 사료로 일본서기는 들어있지만 삼국사기는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왜곡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입니다
이에 반하는 역사학자는 제재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알기쉽도록 재단은 흥보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관련콘텐츠에는 일본서기 1.2.3. 일본서기전문이 한글로 비평없이
올라와 있다 이는 한국정사인 삼국사기는 들어있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국사기는 중국의 정사사료를 참조해서 작성되었는데 반해서 일본은 단독기사로 채워져있다는
것인데 이를 일본서기는 아무런 비평없이 한글번역판을 올리는 것은
사람들이 일본서기의 관점을 주류로 받아들이고 삼국사기를 불신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여길것이다
지금 일본과 불편한 관계이다 일본서기를 주장하는 학자는
일본극우파나 아니면 조선총독부사관의 추종자로밖에 인식할수가 없다
지금 향토사학자들에 의해서 우리나라 역사강단사학자들이 대부분 식민지사관에 물들여있다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이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이를 바로잡는 연구나 논문 그리고 강연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이홈페이에서도삼국사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관련자료가 관련콘텐츠에 포함되어야 할것입니다
최근에 발간한 자료인 동북아역사재단 일제침탈사 편찬사업 학술대회
일제 지배정책 연구의현황과 과제 총독부시절의 조선근대화에 대해서 논쟁이 서술되어있어 보이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열강국들이 도처에 식민지정책을 펼쳤지만 식민지주체자조차 그런인식을 갖지 않는
근대화론을 주제로 삼는다는 것이 과연 친일이 아니고서도 그런생각이 가능한지가 의문시되고요
재단이 이런자료를 통해서 무엇을 주장하고싶은지가 의문시됩니다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런 아무런가치조차없는 연구나 논쟁은 중단되어야 할것이고
관련자료는 삭제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