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칠은 1979년부터 1983년 까지 47회(?)에 걸쳐 <월간 학부모>에 '독도에 숨은 사연들'을 연재했다.
다음은 1981년 1월(20회)에 실린 내용인데, 부인 박영희가 한 말이다.
“당신 독도 몇 년 있었고 그후로도 감옥살이 다섯 번 이지요”
감옥살이 5번....
여기에서 하나만 소개하면 독도미역채취 수익금 횡령이다.
독도미역 채취는 6.25전쟁후 울릉도 상이군인에게 원호사업의 하나로 주어진 특권이었다.
홍순칠은 미역채취의 책임자였고, 수익금을 횡령하여 상이군이들이 연판장을 돌려 고소했다.
홍순칠은 후에 이 미역수익금으로 무기와 식량을 구입했다고 날조했다.
그럼 나머지 4번은
최병권 테러 사건, 구휼미???? 사건, 산림법????, 도봉동 주유소????? 이다.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문의:독도수호대 02-3672-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