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 제15회 독도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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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관리자

 

동북아역사재단, 15회 독도상 수상자 선정

 

- 독도학술상 김수희 박사 수상 -

- 독도사랑상(단체) 지적박물관 수상 -

- 독도사랑상(개인) 김성민 교사 수상 -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2024년 제15회 독도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독도학술상에는 김수희 박사(독도재단 교육연구부장), ‘독도사랑상단체 부문에는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 ‘독도사랑상개인 부문에는 김성민 교사(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상은 독도 학술 연구 및 독도 사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독도 관련 공적이 두드러진 개인 및 단체에게 매년 수여해 오고 있다. 독도상에는 독도학술상독도사랑상두 분야가 있다. ‘독도학술상은 독도 관련 학술 분야 연구 성과가 뛰어난 학자에게 수여하며, ‘독도사랑상은 교육문화홍보 등 비학술 분야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독도 주권 수호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한다.

독도학술상의 김수희 박사는 독도 해녀(2023) 저술 등 독도 해녀 연구를 비롯하여 독도 어업사 연구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온 학자로서 이러한 연구 성과가 대중에게 독도를 더욱 생생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독도사랑상단체 부문을 수상한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은 충북지역 기반의 사립 박물관으로, 독도 홍보는 물론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특별전시와 다수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지역 박물관으로서 독도 사랑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독도사랑상개인 부문을 수상한 김성민 교사(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는 독도경비대 군복무를 거쳐 독도 수호 의지를 학교 현장으로까지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해 온 공로가 인정되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1025()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영등포 독도체험관에서 “202415회 독도상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