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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 2009-10-22
제목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한중일 학자, 안중근 의거를 거시적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
-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방안모색의 계기 -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안중근 하얼빈학회(공동회장 이태진, 조동성)는 10월 26일(월)과 27일(화)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 민족운동사에서 가장 영예스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안중근(1879~1910)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일 3국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 의사의 의거를 거시적이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중근의 의거가 단지 한국인의 항일운동에 그치지 않고 동북아의 평화정착을 위한 대선언이었음에 주목, 그 정신을 계승하여 한중일 3국 공동의 번영과 평화를 지향하고자 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하는 한중일 관련분야 전문가들은 △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재조명 △ 안중근 의거와 그 영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치게 된다.
발표자 중 마키노 에이지(牧野英二) 日 호세이대 교수는 "안 의사 ''의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장래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등의 동아시아 여러 국민이 진정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과제"라며 "세계평화의 실현이라는 글로벌한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사고방식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한편, 도츠카 에츠로(戸塚悦郎) 日류코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10년 당시 안중근 재판의 불법성에 대해 발표하며, 이태진 안중근 하얼빈학회 회장은 일본 외무성 외교사료관에 소장된 하얼빈 저격 사건에 대한 수사기록 중 사건의 배후로 고종황제와 그 측근을 지목한 자료를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발표를 포함 한중일 발표자 총 12명과 토론자 15명이 참석한다.
[첨부] 보도참고자료(hwp 파일), 초청장(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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